제목 | < 청현 칼럼 > 상처 치료, 튼살 치료에는 아연 성분이 든 음식을 많이 먹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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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치료, 튼살 치료에는 아연 성분이 든 음식을 많이 먹어야…
아연은 효소의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DNA와 RNA 단백질 합성에 보조인자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 합성과 세포성장에도 필요하기에, 상처를 치료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아연을 보완하면 상처 치유의 시간이 감소된다고 할수 있지요. 대개 아연이 결핍되어 있으면, 상처가 치료되는데 더 오랜 기간동안 지속된다할수 있습니다. 높은 아연 흡수량은 외상 ( 화상, 수술, 부상, 튼살 ) 뒤의 단백질 합성과 세포 성장을 도와줍니다. 그럼 아연이라는 성분의 효과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알아볼까요? 아연이 인간의 건강에 필요한 것은 1960년대 초반에 입증되었습니다. 아연이 결핍되면 발육이 늦고 성적발달도 지연이 되며 호르몬 생성에 필수적이며 인가의 건강과 질병 치료에 중요한 요소가 되지요. 또한 아연은 눈과 시신경에 가장 많습니다.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미네랄이 필요할 때 말초 조직에서 공급 받으므로 피부에는 아연이 많고 아연의 농도 정도를 나타내는 첫번째 장소입니다. 특히 STRETCH MARK( 피부가 트는 것 ) 흔적은 아연 결핍의 가장 좋은 척도입니다. 피부의 통합성은 아연에 의존하기 때문에 아연이 결핍되면 피부는 표면 밑에서 찢어지게 되는데 이때 튼살이 나타나게 것이죠. 아연의 중요 공급원으로 널리 퍼져 있는 것은 굴입니다. 다른 식품들보다 20 내지 3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갑각류 및 생선, 붉은 고기에 많이 들어 있으며, 알곡, 콩류, 견과류, 씨앗류 같은 식물성 식품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명옥헌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약에는 인체내에서 세포가 잘 생성되도록 돕는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 처방을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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