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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강 칼럼 > 다이어트의 시작은 체내 노폐물의 제거부터
<다이어트의 시작은 체내 노폐물의 제거부터>

이유도 없이 갑자기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하고 다리가 붓기 시작하시나요?
좀더 매력적인 몸매가 되기 위해서 운동도 하고 금식도 해보지만 이상하게
살은 빠지지가 않으시나요?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얼까요?

뚱뚱하다는 것은 단지 체내에 보기 싫은 지방만이 쌓인 것은 아닙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복잡한 산업 사회와 오염된 환경에서 성장한 우리의 몸속에
쌓은 수많은 독소들이 하나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직까지 규명하지 못한 수많은 노폐물들은 장내에 쌓여 하나의 독소로
몸을 계속 불어나게 하는 원인이 되지요.
장속에 박혀 이끼처럼 숙변으로 엉키고, 관절 마디 마디에 박히고, 간과
혈액에 쌓여 심각한 부종과 비만을 만들어 내는 독소들,,,


하나의 예로 우리는 흔히 다리가 갑자기 굵어지면 살이 쪄서 그렇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상 진찰을 해보면 체내의 탁한 수분으로 다리에 부종이
발생하고, 이러한 부종이 쉽게 빠지지 않아 그냥 다리의 근육으로
보이는 경우를 봅니다.
그럼 다리의 근육처럼 생긴 부종을 운동으로 빼줘야 할까요,,

아닙니다.

운동이 아닌 체내의 잘못된 수분을 먼저 제거하도록 신장을
강하게 해줘야 하지요,,


또하나의 예로 갑자기 복부에만 살이 찌는 것을 봅니다.
마치 아프리카에 사는 토속민처럼 배만 볼록하게 나오죠. 이러한 경우도
운동으로 빼줘야 할까요,,아닙니다. 이또한 위에 열이 심하여 열독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니 마찬가지로 비위에 열을 내리는 해독으로 먼저
살을 빠지는 길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여성 비만은 정상인과 달리 내분비 이상을 가져와 손발 저림, 생리장애.
성기능 감퇴, 암발생등을 수반하기에 위험하지요,

비만 치료는 우선 이처럼 체내에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는것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살이 쪘다는 이유만으로 당하는 수모감, 놀림 , 수반되는 우울증등은
이러한 해독으로 부터 시작해야만 벗어날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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