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주는 명옥헌 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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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균형에서 오는 건강 명옥헌 한의원 스트레스나 몸 속 질병으로부터 오는 신체적 변화가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은 얼굴, 즉 피부다. 우울증에 시달리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피부가 칙칙하고 푸석해지기 일쑤다. 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날이면 생기지도 않던 뾰루지나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누구나 경험해봤을 것이다. 반대로 사고로 인한 큰 상처가 생겼을 때도 심한 스트레스가 생긴다. 따라서 외적인 상처를 치유해주는 ‘오리엔탈 뷰티 클리닉’과 내적인 스트레스를 치유해주는 ‘멘탈 휴(休) 클리닉’를 국내 최초로 ‘명옥헌 한의원’이 선보인다. 한의원의 이름인 ‘명옥헌’은 전남 담양에 있는 정자로 그 뜻은 물이 흘러가는 소리가 옥이 부딪히는 소리와 같아 그 울림이 인간의 근본을 밝고 맑게 만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처럼 명옥헌 한의원에서는 몸과 마음의 본질을 찾을 수 있도록 한의학과 명상, 행공, 기체조 등의 힐링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진료를 한다. 특히 내적인 치유를 담당하는 김병호 원장과 외적인 치유를 담당하는 김진형 원장이 각각 안과 밖(In&Out)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몸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진료하는 김진형 원장은 ‘오리엔탈 뷰티 미(美) 클리닉’을 담당한다. 우울증, 갱년기 질환, 강박증 등의 마음병을 진료하는 김병호 원장은 ‘멘탈 휴(休) 클리닉’을 담당한다. 두 원장들은 도화재 석문호흡에서 명상수련을 수년간 해 왔으며 최근에는 ‘아현 명상센터’에서 새벽마다 수련을 하고 있다. 병원 내에서는 각자의 호인 ‘청현 원장’, ‘소홍 원장’으로 부른다. 화상, 수술 등에 의한 피부 흉터에 효과적인 ‘한방 형상 재생술’은 부작용이 없는 침술을 이용하여 피부 자생력을 복원시켜주는 명옥헌 한의원만의 독창적인 진료 프로그램이다. 침과 약물로 치료하는 프로그램과 동시에 원내에 에스테틱 관리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외모에 특히 신경을 쓰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피부나 성형에 대해 치료를 하면서 내적인 마음 치료도 병행을 한다. 특히 외상과 더불어 외상 후 스트레스가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화상이나 교통사고 등은 동시에 치료를 해야 더 효과적이다.”라고 김진형 원장은 말한다. 이러한 오리엔탈 뷰티 클리닉과 마음의 병을 함께 치료하는 멘탈(Mental) 클리닉을 병행하고 있어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병까지 함께 치료하고 있다. 명옥헌 한의원의 멘탈 클리닉은 명상 힐링센터를 원내에 시설하여 행공과 기공수련 및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안정을 찾도록 도와준다. 경추교정과 기(氣)의 운용을 통해 뇌척수액의 흐름을 조정해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는 ‘두개천골요법’, 행공, 도인술, 기체조를 가미한 ‘명상 힐링 요법’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적인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사랑을 잃어버리고 난 후, 실연의 아픔으로 인한 우울증은 사실 정신병이 아닙니다. 마음병이지요. 공허증 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공허증은 절대 항우울제 등 약으로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치유를 하는 방법을 갖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러한 현상들을 한의학과 명상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명옥헌한의원 김병호 원장은 말한다. 명옥헌 한의원의 ‘명상 힐링 요법’의 명상은 의학적으로는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면역력 증가, 뇌파의 안정을 가져온다. 따라서 스트레스성 질환과 생활 습관에서 오는 질환들에 대해 긍정적 효과가 있고 무엇보다 예방 효과가 있다. 가벼운 불면이나 긴장성 두통, 알코올 중독과 같은 충동 조절 장애나 강박적 불안 등 정신적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명상은 동양의 예지 어린 정신 치료법이다. 명옥헌 한의원에서는 1:1 맞춤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처음 병원에 방문을 하면 몸과 마음, 즉 인앤아웃(IN&OUT)에 대한 진단이 동시에 들어가고, 이에 따라 개인별로 맞춤 처방과 진료가 가능하다. 명옥헌 한의원의 내부는 모두 대나무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미 치유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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