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현 칼럼> 볼에만 여드름이 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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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에만 여드름이 난다면?>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는 위치를 꼽으라고 하면 어느 위치라고 정확히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드름이 나면 가장 보기 흉한 곳은 어디죠?'라고 묻는다면 볼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볼은 전반적으로 몸 상태를 나타냅니다. 장이 안좋아도 위가 안 좋아도 나타나곤 하죠. 특히 혈액이 탁할때 나타나는 증상이 가장 심하죠, 마치 부어버린 것처럼 여드름 자국과 흉이 생기고 빨갛게 되어 버리니까요?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그렇기도 하고 열이 올라와서 그렇기도 한 홍조가 동반되어 보기 흉하게 되어 버리죠, 위에 환자의 경우도 위에 열거한 원인인 피가 탁하기도 하고, 장도 안좋으며 소화 불량의 증세가 겹쳐 중증 여드름이 되어 버렸죠, 치료하는데 그리 어려움은 없었지만 다시 생겨날까봐 식이요법이나 생활요법을 많이 말씀드렸었죠,, 차를 마시는 것도 하나의 피부관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몇가지 한방 차 요법을 적어 봅니다. 많이 아시는 거지만 참조하시길,, < 여드름과 피부 미용에 좋은 차> 1. 녹차 : 녹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를 회복시키고 피부 미용에 좋다. 단 ,몸이 차거나 설사를 자주하고 식욕이 없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율무차 : 율무 20g을 물 500cc에 넣고 달여 먹으면 거친 피부, 기미, 주근깨를 비롯한 피부트러블을 예방할수 있다 . 단 변비가 심하거나 소화가 안되는 사람은 피한다. 3. 은행차 : 은행은 얼굴의 잡티와 뽀루지가 잘나는 사람에게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좋다. 시중의 은행차를 그냥 구해서 드시는게 편하다, 4. 구기자차 : 시중의 구기자차 엑기스를 구해서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단, 감기가 있거나 몸이 뜨거운 사람, 소화기 간이 약한 사람은 먹지 말자. 5. 국화자 : 혈액을 맑게 해주면서 몸에 열이 나는것을 막아주고 대변을 잘 보게 해주기에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국화는 흰 국화일수록 좋고, 꿀과 함께 재어 한달 있다가 먹거나 끓여서 먹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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