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현 칼럼> 손 쉬운 한방 피부 관리법 몇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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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한방 피부 관리법 예전에 우리 선조들은 민간에서 전하는 오복이라 하여 다섯가지를 말하곤
하였습니다. 1. 치아가 좋은것 : 잘먹어야 되니까 그렇겠죠,
2. 자손이 많은것 : 예전에는 손이 귀해서 그랬지만 지금은 아닌것 같군요.
3. 부부 해로 하는것 : 요즘은 이혼도 많이들 해서 이것도 좀 그렇군요.
4. 손 대접할 것이 있는 것 : 뭔가 있어야 한다는 것. 富를 말하는 것이죠.
5. 명당에 묻히는 것 : 자손이 잘살길 바라는 마음일 겁니다.
위에 열거한 것들이 오복인데, 요즘은 하도 외모 지상주의라서
잘생기거나 아니면 피부가 좋거나 하는 것들이 대인관계나 학교 생활, 취직, 진급에도 영향을 미치니 피부가 좋은것도 하나의 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태어날 때 우리는 깨끗한 피부의 복을 가지고 태어나죠.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관리를 소홀히 하다보니 복을 차버리는 일들이 많죠. 깨끗한 피부의, 흉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이러한 복들은 조금만 신경쓰면 늙어 죽을때까지 가지고 갈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간단한 한방 피부 관리법을 기술을 해봅니다.
피부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군요, <간단한 한방 피부 관리법>
* 녹차나 박하를 이용해 세안하라.
- 녹차나 박하의 성분은 피부에 좋지요, 특히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피부의 보습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 오미자, 연근, 은행잎을 이용하여 차를 만들어 마신다. - 피부에 좋은 성분이 많아 여드름등에 좋습니다.
* 장미, 감국, 솔잎등을 이용하여 목욕을 한다.
- 밑에 칼럼에 체질에 맞는 목욕법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고 참조하시길 * 율무죽을 하루에 한번 먹어라 - 율무죽은 여드름에 좋습니다.
* 화장품은 되도록 수용성을 써라 - 여러 가지 피부에 맞는 것을 알아서 쓰면 좋으나 잘 모른다면
수용성을 쓰는게 좋습니다. * 한방 팩을 만들어 써라.
- 고삼, 황련, 사상자, 오미자등은 피부에 좋습니다.
시중에서도 싸게 팝니다. *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기 보다 보습, 진정, 예방에 힘써라. - 무엇보다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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