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코로나19] 코로나19… 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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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이 일어나고 경제, 사회적으로도 파급을 미칠 정도로 힘든 요즘입니다. 이런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항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감기, 독감 등 각종 바이러스와 함께 살고 있고 늘 감염위험은 존재합니다. 심지어 돌연변이를 거친 신종 바이러스의 등장은 앞으로도 꾸준할 것이고 그 파급력 또한 가늠할 수 없습니다. 매번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할 때마다 그에 맞는 새로운 백신을 개발, 공급하는 것에는 시간과 노력이 따를 뿐더러, 백신의 개발 속도가 바이러스의 창궐 속도를 쫓아가지 못해 그 이전에 막대한 피해와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질병과 치료의 개념을 바이러스-항바이러스 백신만의 문제로 보는 것에서 달리 보는 시각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중서의(中西醫) 협업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중국에서는 사스 유행시에도 중약(한약)을 널리 써서 큰 효과를 얻은 경험이 있고, 현재도 코로나19 치료에 중의약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뛰어난 임상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적으로 중의약을 사용한 임상 효과 관찰 및 데이터 분석이 실시되고 있으며,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중국 전국에서 중의약의 확진환자 치료참여율은 85.2%를 기록하고, 후베이성 외 다른 지역의 중의약 치료를 통한 환자 완치 및 증상 개선율은 87%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의학 또한 수많은 전염병과 괴질, 난치병을 치료, 연구해가며 수천년간 한민족과 함께해왔습니다.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염증 억제, 무력감 발열 염증 등을 억제하고 치료하는 한약의 효과가 최신 연구 결과와 임상실험 등을 통해 밝혀진 만큼, 한의약이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를 타파하는데 적극 활용되길 기대해봅니다. 명옥헌한의원 칼럼 (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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