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만 불면 얼굴이 붉어져서 늘 고민이었습니다
중고등학교때는 어려서 그렇다하고… 성인이되고나니 굉장히 신경이 쓰여 관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병원도 다녀봤지만..일시적일뿐 다시 홍조가 생겼습니다

지금 2년째 다니고있는데 처음엔 진맥을 보고 한약 치료를 받았습니다.
3개월 정도 약을 먹다보니 공기차이에서도 얼굴 열감이 줄었습니다

그쯤 결혼할때가되서 피부에 신경을쓰다보니 약을 먹으면서 관리도 같이 받게되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관리받으면 좋아지고 안받음 돌아오겠지 했는데 요즘 결혼준비로 바쁘다보니 찬바람맞고 돌아다니면서도 얼굴의 열감 많이 줄었더라고요

반신반의했던 마음이 치료를 종료하고나니 새삼 감사함을 느끼네요
1년여간 제피부를 관리해주신 원장님 관리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예쁜모습으로 결혼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