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가을부터 튼살치료 받아오고 있습니다.

침시술 2회남았는데요..

총5회 중 3회 받아본 소감은,

처음엔 반신반의하면서.. 치료후기 사진보면서 치료를 결심하고

시작했습니다..

비용부담이 꽤 되었지만ㅜㅜ 그보다 더한 컴플렉스와 스트레스때문에

20대후반인 나이임에도 치료를 결심했지요..

2회까지는 솔직히.. 별로 변화가 없는데?? 하면서 속으로 무지 속상했습니다..

근데 3회받고나서는, 주위사람들이 보기에도  전보다 튼살줄기(?)가 얇아졌대요.ㅠㅠ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도, 흐릿해졌어요.. 또 속에서 새살이 돋고요.ㅎㅎ 

완전히 다 사라지길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요.. 저도 압니다.ㅠㅠ

그렇지만.. 5회 까지 다 받고 나서는... 효과 마니 봤으면 좋겠습니다.ㅠㅠ

5회 다 받구 나서, 또 소감올려야 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