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헌 한의원은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시술후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나봅니다.
전화상담후 직접 내원하여 원장님이 직접 보셔야 더욱 구체적인
시술 횟수와 비용을 알수 있다고 하여 예약 후 방문을 했습니다.
저의 고민은 몸은 날씬한 편에 각선미도 밉지 않은데 중3때 체중증가로( 조금증가ㅠ)
튼살이 생긴 이후로 치마를 못입는 것이었죠. 엄청 심하게 튼건 아닌데
엄청 신경쓰이고 길가다가 튼살 있는 분들이 반바지나 치마 입고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걸 보면 괜히 내가 더 민망해지는 기분?....ㅠ 나도 저렇게 입고 다니면
남들도 날 인상쓰며 보겠지? 라며 별별 생각이 들었답니다.
한여름에도 바지~집에서도 얇지만 긴 츄리닝~ 30대 중반에 아들 둘을 둔 엄마지만
더 이상 이렇게는 못살겠더라구요, 앞으로 맞이할 여름이 수십년입니다.
수술은 아픕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참을 정도 구요. 효과만 좋다면 더 아파도
참을수 있을거 같아요ㅋ 비용은 쎕니다ㅋ 심하게 튼거 아니라길래 조금 더 쌀 줄 알았거든요~
수술후 붉은기는 2주반 가더군요 아직 효과는 못느끼고 있어요. 2회차 기대하겠습니다.
제 후기도 기대해 주세용~ ^^Vㅎㅎㅎ
안녕하세요^^치료실 간호사입니다 후기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회차 시술때는 안프시도록 해볼께요^^;;
올여름엔 치마입을수있게 같이 노력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