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은 기미로 고민 하기엔

나이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 여행중에 너무 심하게 햇빛을 쐬였는지

그만 얼굴에 기미가 올라 왔습니다

뭐 처음에는 없어 지겠지 했는데

가을이 지나도록 없어 지질 않아서 이렇게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약과 관리를 병행해서 치료를 시작 했는데..

사실 비용이 좀 부담 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효과만 있음 되지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병원을 다녔습니다

처음에 호전되는거 같지 않아 조마심이 나더라구요

원장님께서 기미는 단기간 치료보다는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하시기에 열심히 치료에 임했습니다

지금 한달반 치료했는데

엄마도 조카도 검은부분이 많이 옅여 졌다고 합니다

엄마보다 조카가 알아봐 주니 너무 뿌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간간히 가서 피부관리 받고 있습니다

관리 언니도 유쾌하시고 피부들도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신뢰가 간것도 사실 입니다

원장님 피부도 대박 ㅋㅋ

지금은 조금 편한 마음으로  치료를 할수 있게 되어서

명옥헌 한의원에 감사 드립니다

늘 번창하는 한의원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