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2시간..지하철타고 40분..총 가는데만 2시간40분을 걸려서 한의원을 다니고 있어요
워낙 유명한거 같고..후기들도 좋고...TV에도 나오고...여기저기 정보도 보고
힘들게 결정했어요.ㅜ.ㅜ 제가 사는곳은 튼살이 치료 하는 곳이 없거든요.
지금 4번 갔어요.
집이 멀어서 저는 2주에 한번가는 재생?기계?치료 하는거는 안받구요
튼살 크림만 열심히 발랐습니다.
처음에는 치료하고 나서 거뭇거뭇하게 색소같은게 남아서 안없어지면 어쩌나 속상하고
사실 짜증좀 났었는데..
시간을 두고 보니까 없어지더라구요
지금 다리에 튼살들이 절반정도는 없어진거 같아요
침으로 한다는게 신기해요~놀라워요
제친구는 레이저랑 필링이라 해서 튼살치료 해본 친구가 있는데 전혀 효과를 못봤다고 해서
명옥헌 한의원 같이 가보자고 자신있게 권유했어요
제가 성질이 좀 급한 편이라 오래 치료 걸리는거는 못하는데..
튼살은 좀 인내심이 필요한거 같아요.
고통과 인내가 절실히 필요한...
좋아지니까 두말 할거 없이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저처럼 튼살로 고민하신분들 다같이 힘내자구요!!!!빠샤~
저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