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후 8개월정도서부터 튼살이 막 생기더라구요

피부가 워낙에 좋아서 튼살에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제가 너무 무관심했었던거 같아요.

배에 빨갛게 생긴튼살을 보면 너무 속상했는데

튼살도 치료가  된다는 희소식을 듣고  출산하고 두달만에 치료를 시작했어요

다음주에 벌써 네번째 시술받으러 가는데

제가 집에서 찍어둔 사진과 비교해보니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출산하고 쭈글쭈글한것도 많이 없어지고.

신랑도 첨엔 비싼치료를 굳이 받아야 되냐고 투덜됐지만

지금은 한의원 치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거 같아요

저처럼 임신하고 생긴 튼살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마시고 시작해보세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