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부터 치료 시작해서 이제 4번째 시술받았네요 ..

치료 기간이 오래 되서 좀 지친 감도 있지만... ㅋㅋㅋ

이제 한번 시술 더 받으면 올 여름엔 자신감있게 치마도 입을 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크네요

처음 시술 받을때는 긴가민가... 가격도 만만치 않고 ...

직원 분들이 너무 친철하셔서

오히려 더 고민되더라구요 ㅋㅋㅋ 왜 있잖아요  너무 친절하니깐 날 꼬드기려고 하나..

이런맘이 들정도로 친절해서 고민 많이했는데요

치료 기간이 5개월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일마치고 가서 저녁 못먹었을때는 간식까지 챙겨주시고...너무 감사합니다.. 눈물날 정도에요 ㅠㅠ

지난 십몇년을 튼살로 고민하나다 지난가을 부터 받게됐는데...

꺠끗하게 없어지진 않았지만  눈에 띄는게 좀 줄어든것 같아요 .. 그리고

음뿍들어간것도 많이 올라오고 손으로 만졌을때 매끈해 진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엄마가 치료를 지켜보셨는데 저보다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한달에 한두번 가는 건데 맨날 예약도 미루고 연락없이 안가는 날도 많았는데

치료 열심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치료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