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에 간 신입생입니다

음..작년 수능 끝나고 바로 치료를 시작했어요 사실 공부하느라 시간 빼는 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거든요 예전부터 엄마하고 약속을 굳게 했어요

수능이 끝나는 순간 치료를 받겠다고요..

병원은 사실 입소문 그런거 없이 저희 집이랑 가까워서 선택했어요

잘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당장!!뭐든 치료라는 걸 받구 싶었거든요

저는 크게크게 많이 난 케이스라서 .. 이것보다 쫌만 좋아진다면..좋을것 같았어요

병원에 갔을때 원장님을 보구 ..관리쪽으로 가서 여드름을 짜고 치료를 시작했죠

간호사분이 여드름이 난 것두 많지만 생각보다 손을 안 댄것 같다면 깨끗하게 잘 나온다구 하시더라구요..그리고 3월 ..4월..

요즘은 가벼운 화장을 하구 다녀요 간호사분들이 가급적 화장하지 말라구 했는데 ..

날씨두 좋구 여드름두 덜 나니까 자꾸 더 예뻐지구 싶네요 ㅋㅋ

치료는 더 받아야 한대요 흉터 같은 것두 있거든요

그래두 큰게 많이 들어가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더더더~~~좋아지구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