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후기  권유는 많이 받았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

전 방년 27세 젊은 처자입니다.

어려서부터 저는 볼살이란게 없었거든요

그래서 늘 젖살 통통한 연옌들이 넘 부러웠어요 ◎_◎

인상이 동글동글 ~ 그래야 어려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끝에

작년에 성형외과에서 자가 지방주입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ㅠ_ㅠ 처음에는 수술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붓기가 안빠지는거겠거니

생각했었는데...한달이 지나고 석달이 지나도 볼모양이 조금 울퉁불퉁 붓고 고르지가 못했어요

시간지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저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 였거든요

괜히했다 싶을정도로 부어있었어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치료를 결심했죠

엄마 친구분의 추천으로 명옥헌 한의원 상담 후 지금까지

주1회씩 3개월째 치료에 접어들고있는데요.

처음보다 붓기도 거의  가라앉고. .  많이 자연스러워졌어요

ㅎ_ㅎ 한방 침으로도 성형 부작용 치료가 되더라구요

요즘 보니까 허리 잘록하게 해주는 침도 있던데 그것도 상담 받아봐야겠어요

여튼 명옥헌 원장님 외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맛있는거 사가지구 곧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