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홈페이지 들어왔다가 후기 남겨요^^

출산을 하고 튼살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는데, 전 다행히도 신랑이 긍정적으로 치료에 응해 주었어요^^

튼살치료 받는거 이해 못하는 남편들도 많다던데,우리 신랑은 수고했다며

직접 인터넷 검색을 하고, 같이 상담받고 선뜻 결제를 해줬어요.

우리 신랑 최고죠?ㅎ~

출산하고 6주지나서 부터 시술을 받은거 같아요.

빨리 시술을 시작해서 그런지 효과가 너무 좋았어요.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지만, 빨갛게 생겼던 튼살이 많이 옅어졌죠

신랑도 많이 만족해 하고 있어요.청담에 계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있답니다.

남자 원장님이라 첨엔 부끄럽기도 했지만,한번 시술을 받고 나니 두번째부터는

부끄러운것도 없어졌고,

생각보다 꼼꼼하게 시술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둘째 계획도 있는데,둘째 가지면 관리 잘해서 다시 원장님을 뵈는일이 없어야 될텐데요 ㅎㅎ

암튼 너무나 고마웠구요,다음에 애기 한약먹일땐  꼭 명옥헌으로 갈께요^^

다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