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곧 시집을 가게될 28살 처자 입니다.(실명을 차마..말할수가 없어서..ㅋ)
튼살 좋은 후기들을 보고서 명옥헌에서 치료 받을 결심 하게 되었는데..
제가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ㅋ
서두가 길면 지루해 지는 법이지요~
명옥헌노원점에서 항상 배려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직장과 집이 경기도라서 퇴근후 맨날 늦은시간에 도착해 저때문에 거의 삼십분이상은 늦게 퇴근을 하시는거 같더군요ㅜ.ㅜ
죄송했지만..저도 치료를 받아야 하기에 어쩔수 없이...눈치를 살짝 보긴했지만요~ㅎ
아무 내색없이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저녁안먹었다고 코코아에~두유에~ 도너츠까지 챙겨주시고
명옥헌에 가서 잘 먹고 잘 쉬고 편안하게 간다는 느낌을 항상 받았어요..ㅎ
전화인사말도 "평안하십시요"이잖아요..ㅎ
분위기도 왠만한 커피숍이죠..하하..
덕분에 치료 잘 마치고 행복한 결혼식을 준비하는거 같습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늘 저와 같은 치료를 받는 모든분께 지금 처럼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참 전 튼살 7회 받았어요 ^0^
제가 후기글 볼때도 얼마나 받았고 얼마나 좋아졌는지가 궁금하더라구요
튼살은 제생각에는 솔직히 100%로는 아니구 80%는 좋아진거 같아요. 이정도면 전 만족해요^^
하지만 친절함에 100%를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