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을 별로 신경을 쓰지 안고 있다가 나이가 어느정도 차다 보니ㅋ(결혼 적령기) 몸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튼살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서 당장 치료시작했죠
13년은 족히 넘어서 치료가 될지 안될지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
꼭 오래되었다고 해서 튼살 치료가 더 안되는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요..ㅋ
제피부가 어느정도 재생력이 되는지?가 많이 좌우한다고..다들 틀리다고 하셨지만...
4개월정도 되어가는 요즘 희미해져가는 튼살을 보니 걱정이 사라져가네요.
생각했던 기간보다는 더 걸린다고 하지만..인내심을 갖고 이왕에 치료시작한거니까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치료하려구요..
튼살없이 이쁜다리 만들어서 시집가는데 올해목표입니다^^
김승현원장님 잘부탁드립니다.
저와 같은 치료가 될까?말까?고민을 하시는분들 .. 혼자 고민하시지 말고 명옥헌 한의원에서
상담받아 보면 좋을거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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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튼살치료를 처음 받았어요...여러가지로 많이 망설였는데...상담후기를 보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도 빨리 튼살없는 다리로 돌아다니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