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살이 찌면서 튼살이 종아리 허벅지쪽으로 튼살이 심해져서
여름에 반바지나 미니스커트 입구싶어두 엄두도 못냈거든요
첨에는 붉은색으로 선이 희미하게 보이더니 언제부턴가 완전 하얘져서는
그 유명하다는000튼살 크림, 00피부과 레이져 시술 열심히 받았는데 ㅠ_ㅠ
별 차도가 안보이더라구요..그러던 중에 친구 어머니 소개로 알게된 명옥헌 한의원에 문을 두드렸죠. .
그때가 작년9월이었으니까 꼬박 6개월 걸렸네요
저는 빨리치료 받고 싶은마음에 속성 치료 과정을 원했는데. .
피부가 재생되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 50% ~70%정도
재생이되고 (그러니까 다리노출을 할 수 있을정도로^^) 개인차에따라 치료효과는 다르다는 말씀에 걱정도 많이 했는데
원장님의 꼼꼼한 침시술과 간호사 언니들의 철저한 치료 스케쥴관리로
이제 다가오는 2010년 여름에는 그토록 원하던 미니스커트를 입을 수 있을것같아요
첨에는 침시술이다보니 겁도 났었는데 생각보다 통증도 거의 없고 할때마다
자세하게 상담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덕에 잠깐의 아픔쯤은 참을 수 있었던것같아요
저의 경우는 총 5번의 시술 중에 시술 세번째 받은 후 로 눈에띄게 튼살이 흐려졌거든요(요것도 개인차가^^;)
사실 첨에 두번째 받았을때까지는 별 차도가 없어서 불안했었어요 ㅎ_ㅎ
지금은 시간날때마다 튼살크림 꼼꼼히 바르고 있는중이에요
튼살 없는사람들은 몰라요 여름이 무서운 소녀의 마음을
전 명옥헌 덕분에 올여름 비키니 입고 바닷가 놀러갈 생각에 이른봄부터 신났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