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담점에서 시술받은지가 벌써..7개월정도가 됐네요.
중,고등학교때 여드름을 달고 살아서 얼굴에 흉터가 말이 아니었는데,
지금 많이 좋아져서 너무 좋답니다.
대학교때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도 몇번 해봤는데,
큰돈들이고 효과가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겠다 싶었는데.
여친이 한번 가보자그래서 다시 시술을 시작했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시술받고,시술받고 일주일후에 침맞으러 가고.
자주 가는게 아니라 편하고, 시술하고도 생활하기 불편할정도로 자국이 심하게 남지않아서
좋더라고요
그렇게 지금까지 6번 시술을 받았는데,얼굴색이 많이 맑아지고
울퉁불퉁하던 얼굴도 많이 매끈해지고.
아직 완전히 매끄러운건 아니지만 예전의 귤껍질같던 피부를 생각하면 용됐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치료할려니 비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하는데 까지 받아볼까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무엇보다 여친이 완전 좋아합니다.
그동안 제피부가 많이 부끄러웠었나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