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노원점] 튼살 후기 | 진료과목 | 튼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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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급격하게 살이 6kg정도 쪘으며 살을 빼겠다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언젠가부터 종아리에는 꼬불거리는 튼살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튼살이 생기는건 정말 한순간이더라고요. 제가 튼살이 생기기전에는 튼살이 뭔지조차 알지도 못했습니다. 튼살이 생긴 후, 치마는 나에게는 어울리지않는 옷이 되었으며 항상 긴바지만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20살 한참 꾸미고 샤방한 치마입고 다닐 시기인데 저에겐 치마를 입을 수 있는 순간은 추운 겨울 검정스타킹을 신을 수 있는 날 뿐이였습니다. 엄마한테 투정도 해보고 인터넷에서 치료법과 병원을 찾아다니며 상담도 해 보았으나 완치가 힘들뿐만아니라 학생인 저에게 치료비용은 큰 부담이였습니다. 하지만 명옥헌 한의원이란 곳을 알고 찾아가서 상담하고 치료를 하면서 항상 만족했습니다. 또한 비싼만큼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총 5회 시술을 받을 예정이며 지금까지 3번의 치료를 끝냈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엔 하얗던 튼살은 점점 사라지고 있으나, 손으로 만지면 아직까진 움푹패인 느낌은 쫌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전 2번째 치료 후 부터 수영장도 다니고 치마도 물론 입습니다. 이게 다 명옥헌 한의원 덕뿐입니다. 남은 2번의 치료후엔 매끈한 다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항상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는 노원점 간호사분들과 원장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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