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좋았는데 고3 여름방학 이후 자국 같은게 먼저 생기더니 올해부터 정말 심해져 얼굴에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심해서 사람 만나기도 싫었는데 수시로 얼굴 가리기 바빴구요.
볼만 생긴게 아니라 얼굴 전체적으로 생겼어요..
볼이 가장 심했구요..
언니 소개로 오긴 했는데 처음엔 내 피부는 절대 안고쳐질거란 생각에 기대도 안했는데..
6월 23일부터 저는 여드름관리만 받았어요..
관리만 두달 정말정말 좋아졌어요.
지금 흉터만 많이 남았지만, 이흉터들은 제가 만든거라서..
울긋불긋한 여드름들은 다 없어졌어여..
트러블이 조금 남아있긴하지만, 정말 자주보는 사람들마저 좋아졌다고 해요.
여드름관리받을때 짜는것이 조금 아프기느느 했지만 하고나면 너무 시원하고 관리해주시는 선생님이랑 데스크 선생님이랑 원장님 정말 좋으세요..
다 너무 잘해주세요~^^
인터넷에서 물건을 많이 사도 후기 한번 안써본 나인데 정말정말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