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서부터 치료받고있는사람입니다.
시작한지 4회정도 되었구요..
중학교때 갈라지기 시작한 피부때문에 맘고생 많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제가 튼살 치료받는거 아무한테도 말못했어요..
다들 대수롭지않게 생각들하니까ㅡ.,ㅡ
튼살이 있는사람들은 아실꺼에요 제맘..그래서 이곳저곳 카페등등 다 알아보고,
튼살로 유명하다는 명옥헌에서 시작했어요.

올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수있게되어서 다행스럽고 제가 선택을 잘했다싶어요.
(중간에 다른원장님으로 바뀌고 회복되는것도 더뎌서 사실 좀 불안했어요..
더 치료받아야하나 고민도 됐었고,,,,)

제가 계속 불안해하는거 달래주면서, 받을수있게 도와준 청담점의 간호사님들과, 원장님께 감사드려요.
지금은 더 꼼꼼하게 해주셔서 더 좋아지지않았나싶네요..^^

제가 예약을 자주변경해서 죄송하구요~
다음주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