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 시술 4번 받고 재생치료 중입니다. 팔,허벅지,종아리,복부 살이 매끈한곳이 없었습니다.

고3때 갑자기 살이 찌는 바람에 그 이후로는 여자 몸이라고 하기엔 징그러울 정도로

튼살이 많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다이어트를 해 탄력까지 없는 상태라 더더욱 보기싫구요.

아는 분이 화상때문에 치료를 받으시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추천해주셨어요.

보통 4~6주에 한번씩 시술을 하신다고 했는데 전 피부가 약한데다 탄력이 없어서 그런지

워낙 심하게 튼 상황이라 재생이 잘 안되어 오래걸렸어요. ㅠㅠ 이번 여름에는 나시나

반바지를 입고 싶었지만....한해만 더 참아보려구요.. 그래도 처음에 비하면 붉은색이

제 피부색과 많이 비슷하게끔 좋아졌어요. 엄마가 젤 많이 좋아하세요^^ 제가 튼살때문에

맨날 우울해 하다가 요즘은 다리나 팔을 보면서 예전처럼 한숨을 쉬지 않아 좋으시대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더 열심히 관리 하려구요^^ 건조하면 안된다구

해서 매일 오일로 마사지도 하고 있어요^^ 탄력이 조금씩 생겨서 몸 라인도 잡히는것 같아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