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입을때마다 종아리때문에 맨살이 부담스러웠어요.

그러다가 나이가 드니까 종아리가 더 심해져서 스타킹 신어도 좀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오래된 튼살이다보니 피부과보다는 침이 더 좋다고 하길래

제 튼살은 고등학교때 생긴거고 저는 지금 20대 후반이거든요

스트레스 받는거 보단 큰맘먹고 치료하기 시작했어요.

전 상처회복속도가 느려서 다른분들보다 오래걸렸지만 상처는 빨리 아물어서 지금 3회했지만 남들이 왜했냐고 거의 안보인다고들 해요.

처음에 튼살있는거 안본 사람들은 왜했냐고 할 정도니까 성공한거겠죠?

다들 스트레스받지 마시구 정말 고민되신다면 치료해보시면 좋을거예요

야간진료도 하고 토요일도 진료하니까 시간 없으셔서 못하시진 않을거예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전 노원명옥헌한의원에서 했는데요.

간호사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구 좋답니다.

치료 받으면서 수다떨고 놀았져..ㅎㅎ

이상 제 종아리 튼살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