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될 무렵부터 생긴 여드름으로 인해 여러 병원(피부과)를 다녔습니다.

피부과를 다니면 그때만 좋아질 뿐이지 병원을 다니지 않으면 더 심하게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복용하는 여드름 약을 먹으니 제 몸에도 좋지 않았습니다.
여드름이 계속 생기니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밖으로 나가 친구들 만나는 것 조차 싫어졌습니다.

인터넷 및 신문을 통해 명옥헌한의원을 알게됐고,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화농성여드름 및 흉터 그리고 얼굴이 붉어지는 것 때문에 처음 방문을 하여 꾸준한 관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병원처럼 알약복용을 강요하지 않고, 기구를 통해 얼굴을 마구 짜지 않아서 그런점이 마음에 들었고 가끔씩 봉침을 맞았는데 저는 봉침을 맞고 꾸준한 관리로 인해 붉은기가 없어지고 화농성 여드름이 많이 줄었습니다.

지금 1년 정도 되어가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얼굴이 많이 좋아지고 혈색도 맑아졌다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외부활동하며 여러사람을 만나는 것에도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쁩니다.

항상 친절히 맞아주는 명옥헌한의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