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를 맞고 난 후 얼굴에 덩어리같은게 만져져서
병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절개를 해서 빼내는 수밖에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말에 너무 충격을 받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던중
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고 명옥헌에 오게
되었습니다.
성형침이라는 침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침을 수십개
얼굴에 놓는 치료였는데 약간 따가웠습니다.
한번 맞았을때는 그냥 그랫는데 계속 맞을수록
덩어리가 잘 안만져지게 되었고 얼굴도
올라갔다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되었답니다.
지금도 계속 치료중인데 너무 만족스럽니다.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요...저는지방이라ㅠㅠ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답답한맘에 인터넷 검색하다 찾았는데...
님과 같은 경우여서 절개해서 전빼냈는데도 아직도 몽우리가 ㅠ..ㅠ 빠른 답변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