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료환자인 김수미입니다.
제가 명옥헌 문을 두드린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나가네요.
자꾸만 시도때도 없이 붉어지는 얼굴로 고민하던중 TV매체
를 보고 한번 믿어볼까? 하고 찾아오게 된거지요.
고등학교때 부터니까 7년이 되었습니다.
동네 병원에서 한약도 먹어보았구요. 피부과에서라도 치료 받았지
만 너무너무 절망적이였어요
그때만 생각해도 우울해요
물론 지금도 일찍히 좋아진건 아니지만 지금은 주변에서
얼굴 붉다는 얘기 별로 안하니까 희망이 생겼어요.
참! 한양먹고 속도 편해졌어요. 제가 위장도 좋은편
아니었는데, 붉은 얼굴이 제 속과 연결되어 있는 줄은
치료를 받으며 알게 된거죠. 한방치료와 시술이 참 신기
합니다. 이제 약은 그만먹어도 좋다는 말씀에 사슬
쓴? 약을 안 먹게 되어서 매우 기뻤구요. 관리사 분들께
관리만 받고 있는데 건조증도 좋아지고 편안해진 느낌이
에요. 저처럼 붉은 얼굴로 고민하시지 마시고. 꼭 치료
받으셔서 좋아지셨음 좋겠어요. 저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