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한 화농성여드름은 아니고
면포성여드름과 엄청난피지로 피부과를 다니다가
친구의 소개로 명옥헌 한의원을 찾게 되었어요.

처음 관리받은 다음날,
딱지가 너무 많이 생겨서 걱정하다 전화드렸더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친절히 상담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일주일 뒤부터 딱지가 하나둘 떨어지고 나서는 좋아보이기도 하고
사실 딱지가 군데군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이 얼굴이 좋아보인다라고 그러더라고요. 딱 한번 받았을 뿐인데 :D

자기전에 믹싱크림도 열심히 바른지 이제 3주정도 되어가요.
느낌상은 얼굴에 유분기가 줄은거 같아요.

아직은 시작단계라 "정말 좋아졌다" 이렇게는 말 못하더라도
저의 기분은 너무 좋다는거!
5회정도 받은 후에는, 시술침도 해보고 시퍼효. ㅋ
그럼 다음에 또 후기 남길께요-

G'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