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긋지긋한 좁쌀여드름 때문에 고생했던 대학생이에요.
그렇게 심한건 아니지만 코주위랑,볼부위는 좀심하구요...대학처음들어가 예쁘게 메이크업도 하고 싶지만 좁살여드름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ㅠㅠ 치과를 갔다 우연히 아래층이 피부쪽으로 하는 한의원이라 들어 엄마랑 찾게 되었어요. 상담을 받고 생각보다 큰 금액에 놀라 집으로 왔는데,,,계속 생각이 나는거에요
치료만 받으면 깨끗해질것 같은 기분이 자꾸 들어서 부모님을 억지로 설득해 치료를 받게 되어 지금은 3개월째에요^^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확인해주신 원장님과 관리사언니들 덕분에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이렇게 글로 감사함을 표현하네요 ㅎㅎ 여름 방학동안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어요^^ 크흐흐~~ 원장님~!! 관리사 언니들 정말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