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 사는 ***이에요..
10~20대때 여드름이 많이 났었는데 그때 관리를 잘못 했더니 모공도 넓어지고 흉터도 많이 있습니다. 현재 여드름이 나는 건 아니지만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처음에 피부과에서 IPL이며 프락셀 같은 것도 다 해봤는데 솔직히 모르겠어요. 예민해진 것 같기도 하고...인터넷을 통해 한의원을 갈게 됐구요. 저는 큰맘먹고 제주도에서 비행기타고 병원에 왔습니다. 솔직히 딴 사람들은 돈낭비라고 하지만 저는요 낫기만 한다면 괜찮습니다.
현재 한달에 한번씩 시술을 하고 지금 5달 정도 지냈습니다. 3번째 시술까지만 해도 갈등했어요. 효과가 하나도 없는거에요.근데 3번한 후부터 놀라보게 살이 차 오르더라구요. 신기합니다. 진짜 신기합니다. 그냥 지금은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