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치료를 받으신 분의 후기입니다.


여드름이 중2대부터 한 두개씩 올라오더니, 한순간에 확 올라왔어요.
다행히 억지로 짜거나 손대지 않아서 흉터는 많지 않았구요.
서른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턱쪽으로 한 두개 올라오지만 칙칙해진
피부와 넓어진 모공때문에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딱히 관리나, 치료를 받아보지 않은 저로서는 어디를 찾아가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회사동료가 명옥헌에서 치료를 받았다면 소개해주더군요.
효과를 본 사람이 추천한 곳이라 믿음이 갔구요.
침이 좀 겁은 났지만 한두번 받아보니 익숙해졌어요^^;;
몇일간은 침자국이 남아서 걱정했는데 바로 화장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지금은 얼굴톤도 많이 맑아졌고,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이라 이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예정된 치료는 다 끝난상태지만 앞으로의 관리차원에서 두 세달에 한번씩 받을까해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