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하고 일주일 넘었습니다...
금요일날 치수를 재었답니다.
너무 놀라웠어요.
몸무게는 많이 줄지는 않았지만 (7kg)(제가 운동을 매일 하지는 못하고 일주일에 3일 4일 정도 했거든요)
복부가 너무 심했었는데, 무려 13cm나 줄은거예요..
5cm도 엄청나게 큰건데 10cm이상 준걸 보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카복시, 맛사지해주는 기계, 약침, 뜸, 약...일주일에 두번가는건데
정말 효과가 굉장 한것 같아요.. 물을 진짜 많이 마셨습니다.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는 500ml도 않먹던 날도 있었거든요.
식단은 완벽하게 조절했습니다.. 간식이나 군것질은 절대 없고요.
마음 같아서는 허벅지 관리도 같이 해 달라고 하고 싶은데...^^
워낙 복부가 고도비만 정도 되었었습니다.
벌써 더워진 여름....몸은준비가 않되었는데 날씨는 따라 주지 않는군요~~ 남은 기간 더 열심히 해서 표준으로 만들고 싶어요~~
다이어트에 고민하시는 분들 더이상 고민하실 필요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