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방에서 올라오는데 3시간, 효과는 만족 | 진료과목 | 튼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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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 때문에 고민만 하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명옥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사는 관계로 서울까지 3시간 넘게 걸려서 가야 하나,,,과장 광고가 아닐까,,,,반신반의하면서 한참 고민끝에 드디어 결정을 내리고 작년 가을부터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갑자기 찐 살로 종아리와 허벅지 엉덩이 부위에 하얗게 튼살이 생겼습니다. 다른 부위는 안 보이니까 신경이 덜 쓰이는 데, 직장에서 유니폼을 입고 일을 하기 때문에 특히 여름에는 종아리 튼살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결정을 내리고 처음 명옥헌을 찾았습니다. 병원에 들어섰을 때,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은은한 불빛에 마음까지 평온해졌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신경을 써주시는 간호사 언니들과, 먼 곳에서 왔다며 고생하셨다고 말씀해주며 튼살 치료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의사 선생님을 뵈니 정말 신뢰가 생기면서 꼭 나을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들더라구요. 오늘로서 3번쨰 시술을 받았습니다. 왕복 7시간에 가까운 거리를 왔다갔다 하면서도 진료를 빠지지 않고 받는 이유는 시술 후의 효과가 눈에 띄게 좋기 때문입니다. 울퉁불퉁한 것도 덜하구 일단 보기 싫던 흰 선이 없어지고 있는 게 눈에 보입니다. 처음 시술을 받을 때는 따끔따끔한게 좀 아프더군요, 그런데 회차가 거듭할 수록 조금씩 덜 아픕니다. 그리고 시술 후 튼살이 쳐지지 않도록 탄력을 주는 치료(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도 받는데요, 그것을 받으면 다리의 지방이 분해가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있게 맨다리를 내놓고 거리를 활보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 확신합니다. 명옥헌 원장 선생님, 간호사 언니들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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