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헌한의원에서 여드름을 치료 받으시고 작성해주신 치료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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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여드름흉터] 여드름 치료 후기 #3 글 내용

저는 중학교때부터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여 대학 졸업을 해도 여드름이 낫지를 않아 고생하던 중 엄마 친구분 소개로 명옥헌한의원에 왔어요. 처음에 병원에 왔을 때 한의원 분위기가 너무 고급스럽고 직원 분들과 원장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희망을 걸고 치료를 맡기기로 결심했죠. 처음 한달은 여드름이 크게 호전을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도 없진 않았는데 여드름은 금방 낫지 않는다는 걸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기에 꾹 참고, 두 달 정도 열심히 시키는 데로 했습니다. 지금은 붉어짐도 많이 호전되었다고 주변에서 얘기도 해주시고 점점 자신감도 생겼어요. 무엇보다 여드름흉터가 놀랍게도 좋아지고 있어서 너무 기뻐요. 정말 더 조금만 열심히 받고(엄마를 졸라서) 좋아지면 주변에 저 같은 분들 보이면 얘기해 줄꺼에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