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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만프로그램... 진료과목 비만
요즘 제가 갑작스럽게 체중이 너무많이 불어나서 걱정이
태산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친구의 조언으로 이곳을 방문하였지요...
그런데 이곳은 다른곳과는 다르게 부분 비만이라는 프로그램
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전제적으로 다 감량해야 하지만 지금은 얼굴에 볼살
이 너무많이 불어나서 제일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부분비만
프로그램을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ㅋ
처음 시작할때 체지방 체크를 해야한다는 말에 너무나 쑥쓰럽고 부끄럽던지..
갑자기 불어난 체중때문에 자신감까지 없어졌거든여...
그리고 여자에게 있어 체중이란 거의 목숨과도 같은거잖아요
ㅋㅋㅋ 창피해서 못하겠다고 하는 저에게 간호사 언니께서 "그럼 제가 먼저 잴까요??" 이렇게 농담을 하시니 저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언니 고마워요^^
내일부터 시작하려고 마음 먹고 갔는데...오늘부터 시작하자는 말에 살짝 겁이 났지만 막상 받아보니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여^^
오늘 처음 진료를 받고나니 앞으로 잘할수 잇을꺼 같은
예감이 들엇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통통한 볼살과 이제 조금 있으면
"안녕~!" 할꺼라는 맘에 너두 좋아 오늘 잠도 못잘꺼 같아요 ㅋㅋ
볼살마니 빠지면 꼭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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