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 끼를 모두 섭취하면서 디톡스를 하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다. 하지만 지금의 체형이나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디톡스 효과가 있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명옥헌 한의원 김진형 원장의 말. 몸을 깨끗이 정화해준다는 뜻의 화이트 푸드(양파, 무, 마늘, 버섯 등)의 섭취를 생활화 하자. 안토크산틴 성분이 산화 작용을 억제하고 유해물질을 배출해 병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 이처럼 식이요법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는 것은 드라마틱한 효과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장세척이나 약물, 마사지 등 적극적인 방식의 일시적 디톡스보다 장기적으로 효과를 볼 수있는 안전한 방법이다.
목주름치료 방송(2013-01-19)
[마마스룸 7월호] 갈라진 튼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