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튼살] 튼살 치료보다는 예방이 먼저~!!

대부분의 여성은 임신의 고초(?)를 잊다가도 꼭 기억나게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튼살이다.
이러한 튼살은 붉은색으로 발생 하였다가 결국은 흉터로 될 수 있다.

튼살은 피부의 잡아당김과 팽창이 빨리 일어나고 그 한계를 넘어 섰을 경우 발생 하게 된다.

임산부의 튼살은 주로 복부,가슴,허벅지,엉덩이 등에 잘 생기는데..없앨 수는 없을까?

임산부와 상관없이 튼살이 생길 수 있는 요소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유전     : 어머니가 있다면 나도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족성   :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많은 여성은 적게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       : 임신 중에 많이 섭취, 보습을 유지해주면 튼살이 생길 가능성을 낮춰 준다.

가려움증 : 복부가 팽창되기 시작 하면(임신등으로 인해) 피부가 가렵기 시작한다.
           긁지 마라. 대신 로션이나 파우더를 바르고 문지르면 가려움증을 훨씬 경감 시킬 수 있다.

운동     : 매일하는 운동은 피부를 탄력있고 유연하게 해주고 독소 로부터 몸을 지켜준다.
           이렇게 하면 인체의 피부 토닝과 탄력을 증가시켜 도움이 된다.

  
튼살은 예방이 치료나 제거 보다 훨씬 좋다.

튼살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임신 등 튼살이 생길 가능성이 높을때 조심 하는 것이다.
많은 수분을 섭취하여 몸의 보습을 꼭 유지 하라.

이는 돈들이지 않고 내 피부의 탄력을 증가 시키고 궁극적으로는 튼살을 방지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가능하면 수분크림을 튼살이 생길만한 부위에 발라주어 수분을 유지 하는게 좋은데 수분크림은
금방 건조되기 때문에 수분크림을 바른 후 튼살크림 등 보습제를 발라주면 좋다.

균형잡힌 식단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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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하고 주체할 수 없이 늘어나는 체중은 튼살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

적당한 양의 비타민 A,E,C가 포함된 균형있는 식단은 피부의 유연성을 유지 시켜 준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유연한 피부를하는 데 필수적이며, 조직, 장기, 심지어 뼈에도 필요한 요소 이다.
튼살은 이러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분해 되면서 겉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특히나 기존에 가지고 있는 콜라겐을 위해서도 그리고 새로운 콜라겐의 분비를 촉진 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말한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에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 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C는 음식물에서 섭취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제품으로도

하루 권장량은 섭취 하는 것이 좋다.

콜라겐의 분비는 체중이 급격히  빠르게 늘거나 줄게 될 경우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임산부의 경우 몸에서는 급격한 호르몬의 변동이 일어나는데 출산준비를 위해

복부의 콜라겐을 부드럽게 하기도 하는데 이는 튼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75% 이상의 여성들이 임신 시 튼살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피부 콜라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오염 및 기타 독소에 있는 자유래디칼 역시 피부노화와 함께

튼살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을 높인다.

이러한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풍부한 항산화 식품을 섭취 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