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런 하얀튼살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의 중요성

어느세 훅 찾아온 가을.이제 겨울의 추운 날씨도 머지 않았습니다.

겨울되면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체중조절이지요.

추위로 인해 움직임이 적어지고 음식섭취가 늘어나게 되면 몸매의 라인도 쉽게 무너지지만

갑자기 증가된 체중인한 피부 표면이 자극으로 인해 가렵기 마련인데,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으로 무심히 넘겼다가 어느 날 붉은 선이 죽죽 그어지고 울퉁불퉁한 느낌에 깜짝 놀라게 되는 경우를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튼살은 여름 보다는 겨울에 쉽게 유발 되므로 겨울철 철저한 관리가 요구 됩니다.

▶급격한 체중 변화가 부르는 튼살

살이 갑자기 찌거나 키가 훌쩍 큰 경우, 혹은 임신해서 배가 갑자기 부풀어 오르는 경우 어느 날 갑자기 신체의 특정 부위가 슬슬 가려워지다가 자세히 보면 붉거나 하얀 줄이 죽죽 그어지는 경우가 있다. 거미줄 같은 이 자국을 흔히 ‘튼살’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주색을 띠지만 점점 하얀색으로 변하면서 주름지고 위축된 피부로 변해 만지면 주름이 자글자글 잡힌 느낌이 들지요.

튼살은 엉덩이, 허벅지, 복부, 무릎 뒤쪽 등에 주로 나타나지만 얼굴에도 생길 수 있으며, 임신부는 복부에 잘 생기고 사춘기 소녀나 수유부에게는 가슴에 잘 나타나게 됩니다.

비만한 성인이나 살이 많이 찐 어린이한테서 잘 생기며, 근육운동을 즐기는 젊은 남자에서는 양쪽 어깨에 튼살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튼살은 초기에 붉은빛을 띠고 만지면 울퉁불퉁할 때 치료해야 효과적입니다.

이때를 놓쳐 튼 부위가 하얗게 변하고 나면 치료가 쉽지 않은데요.

초기에 치료하면 예후가 좋고, 튼살이 확장 진행되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튼살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튼살을 예방하려면 갑자기 살이 찌는 것을 조심해야 하고, 샤워나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주고, 운동으로 피부에 탄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임신을 했을 경우 복부를 임산부 전용 로션으로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단, 시중에 판매되는 튼살 예방 또는 치료용 크림이나 오일을 함부로 사용했다가는 접촉피부염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천연 한방으로 만든 명옥헌의 튼살 크림을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