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튼살, 가슴튼살 등등..튼살 이럴때 잘생긴다!!

튼살의 의학적인 명칭은 “팽창선조”라고 하는데요.

다리나 가슴등의 피부가 얇게 갈라지는 증상이 일반적이지요.

이러한 원인으로는 부신피질호르몬이 갑자기 늘어나 진피층의 콜라겐이 파괴되었기 때문입니다.

또 명옥헌 한의원의 관점으로는 피부 내 기혈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튼살이 생기면 다리튼살이 생겼다면 미니스커트 등 짧은 패션을 즐기기 어려울 것이며 또한 가슴에 생겼다면 V넥과 같은 의상을 입기 힘드시겠지요.

이와같은 튼살 치료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기라 할 수 있는데 초기 붉은 색을 띠고 있을 때는 치료가 쉽지만 하얀색을 띠는 후기로 넘어가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게 되므로 조기치료가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튼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다리와 사타구니 그리고 복부 및 가슴부위이며 연령층은 학생부터 40대의 주부까지 다양하지요.

그럼 튼살 어떻게 잘 발생하는지 케이스로 구분 하여 보았습니다.

☉임산부 튼살

임신 중 배, 허벅지, 엉덩이 등에 갑작스레 살이 찌면서 살이 트는 경우입니다.

많은 임산부들은 아이를 가졌을 때 고민을 하다가 출산 후 비만과 함RP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임신 중에는 무리를 주지 않는 마사지로 관리를 해주고 출산 후에는 조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기 튼살

튼살 중에서 가장 많은 종류로 다리부위에 제일 많이 나타납니다.

미용상 치마를 못 입는다는 이유로 큰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연령층은 고등학생이 제일 많고 소아비만으로 인한 튼살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이어트 튼살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발생 되는 튼살 인데 실제로 비만으로 인해 터진 살이 다이어트로 인해 드러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만 빼면 그만이라 생각하지만 종아리나 허벅지, 아랫배 부분에 흰색 또는 붉은색의 튼살이 생기는 것은 비만 이상의 고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병증이 마찬가지 이겠지만 튼살도 치료보단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며 이미 다리나 가슴에 튼살이 발생하셨다면 조기치료가 중요할 것입니다.

평소에 체중관리를 철저히 하고 꽉 끼는 옷은 피하도록 하며 샤워 시엔 되도록 찬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에는 마사지를 통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고 만약 튼살의 징후가 발견됐다면 튼살치료전문 한의원 명옥헌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