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의 또 다른 원인

•   기미는 스트레스와 햇빛(자외선) 뿐만 아니라 신체내부의 질환에 의해
    생기게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간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기미는 흔히 일어날 수 있는데, 간의 역활인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이 기미를 발생하지 못하게 해주는데 이런 간의 역활이 활발하지 못하면 신진대사도 잘 되지 않고 약해진 간으로 인해서 기미생성이 왕성해진다.

•   화장품의 올바르지 못한 사용으로 인한 기미생성
  피부는 굉장히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화장품등을 올바르지 않게 사용하면 피부트러블이나 피부이상이 생기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그대로 햇빛을 쐬게 되면 자외선이 다시 피부를 자극하여 기미가 생성된다. 또한 이런 자외선에 약한 피부들은 자외선을 쐬고 있는 상태에서 약을 꾸준히 복용하게되면 기미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   피임약으로 인한 기미의 발생
  기미는 피임약으로도 발생할 수가 있는데 피임약으로 기미가 생성된 경우는 피임약의 복용을 중단한다고 하더라도 기미가 계속해서 남아있게 된다. 또한 아이를 가졌을때에도 이러한 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 기미가 발생될 수가 있다. 그러므로 피임약을 선택할시엔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이 기미 예방에 좋다.

      마사지로 어두운 기미를 잡는 기미예방방법   

 

01.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으로 힘을 주어 기미가 난 부위 방향 어깨를 골고루 눌러 준다. 이때 너무 힘을 주지 않고 피부가 적당히 눌러지는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02. 그리고 코 주변 움푹 패인 곳을 가볍게 꼬집어주는 기분으로 주무른다.

 03. 팔과 어깨, 뒷목까지를 포함해 등 위쪽을 주물러 준다. 팔 뒷부분은 살을 꼬집듯이 주물러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