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예방법] 튼살을 예방해 봅시다. 튼살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손상을 잘 입는 편 이므로 피부의 영양상태를 잘 돌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나 튼살과 관련하여 균형 잡힌 비타민 섭취는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과일을 잘 챙겨 먹는 것도 튼살을 막을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무기!

튼살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분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타민 A
과일과 채소에 담긴 비타민 A는 피부조직을 유지하고 복구 하는데 필요한 요소이다.

비타민 B
비오틴(biotin)은 피부세포의 기본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비타민 B 복합체로 달걀, 바나나,

쌀 등에 함유 되어 있다. 니아신(Niacin)은 피부의 보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

복합체로 닭, 오리, 생선, 소고기, 견과류 등에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
아스코브르산으로도 알려진 비타민 C 는 콜라겐을 이루는 필수 요소로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키포인트 이다.

한 대학연구에 따르면 아스코브르산염에 장시간 노출된 인간의 피부조직 세포는

평상시의 여덟 배 콜라겐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따라서 비타민C를 꾸준히 함유 하는 것은 적어도

튼살예방 에는 도움이 된다. 비타민 C는 브로콜리, 오렌지 등에 많이 함유 되어 있다.

비타민 E
활성산소는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결합을 분해 하여 피부노화, 주름, 피부의 처짐을 일으킬 수 있는데

비타민 E 는 이러한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E와 C를 함께 사용 하면 하나만 사용 했을 때 보다

피부의 광노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4배 정도 높다고 한다.

광노화는 열에 의한 피부손상을 말하는 것으로 찜질방, 사우나를 평균 이상으로

과도하게 사용 하게 될 경우 발생 할 수 있다. (광노화는 튼살, 주름과 같은 콜라겐의 붕괴의 원인이 된다.)

비타민E는 식물성 기름, 아몬드 등의 견과류, 해바라기씨, 시금치와 녹색 잎의 채소류,

브로콜리 등에 다량 함유 되어 있다. 남성의 경우 하루 10mg, 여성의 경우 하루 8mg 이 권장치 이다.

비타민E는 몸에 거의 저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제공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 하다.

Zinc
필수 미네랄인 아연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의 결합조직의 엉성하게 만들고 튼살이 생기게끔 한다.
굴이나 닭, 오리 등에 함유되어 있다.

수분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물은 충분히 마시게 되면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만들어
튼살을 예방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미 발생되어 있는 튼살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100% 치료 하기 힘들기 때문에 튼살예방에

좋은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서 해보기를 바란다. 또한 이미 생긴 튼살은

튼살전문병원 에서 치료 받는 것 외에는 현재로는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