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노화/주름살/콜라겐]

'피부노화' 대표적인 3가지 원인~ 공부하자!

  어느 순간 거울을 보게 되었을 때

본인의 피부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나요?

 만일 그렇다면 피부조직에 어떠한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중년여성들이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는 이유는 '피부노화',

젊은 사람의 피부와 비교하여 피부조직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지요.

피부조직의 변화가 피부 밖으로 나타날 때 피부가 늙어 보이게 되요.

주름 몇 개가 몇 년을 늙어보이게 만드네요..

갑자기 피부노화의 상징인 주름이 많아지고 깊어진다면?

피부조직 속에 그럴만한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고,

피부에 갈색의 반점이 생기는 이유도 피부에 멜라닌색소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이고,

피부탄력이 떨어졌다면 피부 속 탄력유지를 하는 중요한 성분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지요.

 피부에는 각질형성세포, 랑게르한스세포, 멜라닌세포, 비만세포, 섬유아세포 등이 존재해요.

노화현상을 거치면서 위 세포들의 수와 기능에 변화가 발생하는데,

그 결과 피부가 늙어 보이게 되요. 즉, 피부노화가 시작되지요.

또한 노화된 피부에 나타나는 주름살, 피부의 탄력감소, 피부가 처지는 현상은

모두 진피에 존재하는 기질단백질의 변화가 있기 때문이예요.

이 부분에 변화가 오면 피부의 형태 및 피부의 강도와 탄력에 변화가 올 수 밖에 없어요.

아이처럼 뽀송하고 매끈하던 피부는 어디로?..

 피부노화 대표적인 원인 1

☞ 각질형성세포의 성장 둔화

사람은 나이가 들면 피부표피의 두께가 얇아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노화에 따라 세포가 분열하는 능력이 감소되기 때문이지요.

표피는 각질형성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세포가 분열하고 성장하는 능력을

계속 유지해야 항상 일정한 두께로 피부를 유지하며, 건강하게 젊게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의 피부 속 성장할 수 있는 세포 수는 노화가 될수록 감소하지요.

즉, 나이를 들면 들수록 각질형성세포를 많이 만들지 못하게 되어

표피가 점점 얇아지는 것은 물론, 진피와 서로 접하는 면적이 줄어

상처를 입었을 때 쉽게 벗겨질 수도 있답니다.

상처입기 쉬운 피부로 변했어요..

  그러나 자연노화로 인해 피부노화가 찾아온다고 너무 실망은 하지마세요.

피부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면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표피의 성장을 촉진하는 물질들은 계속 등장하고 있으며,

피부를 전문으로 시술하는 병의원에서는 안전성이 검증된 방법으로

피부의 성장을 촉진, 젊은 피부 못지않은 피부로 되돌려 주고 있으니까요.

(하단에서 주름개선, 리프팅, 피부미백에 효과적인 '동안침' 시술을 소개하고 있어요. 참고하세요.)

그래, 걱정말자! 젊어보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

 피부노화의 대표적인 원인 2

☞ 멜라닌세포의 변성작용으로 피부색 교체

멜라닌은 피부미백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는 피부용어이지만,

대부분은 화장품 광고를 통해 한 두 번은 들어봤을 용어일거예요.

예뻐지고 싶은 욕구! 페이스오프 할 수 없다면, 원인을 알고 미리 예방하자구..

멜라닌세포는 피부 표피의 가장 아래층에서 각질형성세포 사이에 섞여 있답니다.

자연적인 피부노화에서는 멜라닌의 수가 줄어들고, 멜라닌색소를 만드는 능력도 감소하지요.

반대로 피부에 항상 노출된 부위에서는 노화됨에 따라 멜라닌세포의 수가 늘어나며,

멜라닌색소를 만드는 능력도 늘어나게 된답니다.

  즉, 자연적으로 노화되는 피부는 점점 창백한 것처럼 희어지게 되는 반면,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는 점점 색깔이 진해지고, 색소성 피부질환이 생기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50~60대 이후부터 얼굴과 손등, 팔을 중심으로

거무죽죽한 색상의 색소성 피부질환이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 것이지요.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하나~* 

피부노화 대표적인 원인 3

☞ 진피층 콜라겐  감소로 주름살 발생

노화된 피부의 진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표피와 마찬가지로 두께가 감소하게 되요.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20대 후반부터 꼭 챙겨먹고 챙겨 바르는 성분인 콜라겐!

콜라겐은 진피를 구성하는 성분 중의 하나로써 진피에서 가장 많은 비중

(진피 무게의 80%)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여성들은 누구나 아름답게 늙고 싶어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노화된 피부에서는 콜라겐 섬유의 굵기가 가늘어지고,

배열도 엉성해지며, 콜라겐 섬유사이에 빈 공간이 많아진 것을 볼 수 있어요.

즉, 나이가 들면 피부가 얇아지고 콜라겐 강도도 점점 약해지게 되는 것이지요.

 주름살이 거의 없는 10~20대 얼굴피부에서는 콜라겐의 양이 많지만,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는 30대 후반~50대 피부에서는 급격히 콜라겐의 양이 감소되고,

주름살이 심한 70~80대 피부에서는 거의 콜라겐이 만들어지지 않는답니다.

콜라겐~ 콜라겐~

 가뜩이나 약해지는 피부에 자외선마저 노출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진피 속 콜라겐 섬유의 파괴는 더 심해져 진피는 더 얇아지고, 약해지게 되지요.

또한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할 힘이 없어지고, 중력이나 근육이 작용하는 방향대로

피부가 접히게 되어 그 결과 주름살이 생기게 됩니다.

피부가 자외선을 만났을 때..

사람이 늙게 보이는 경우에는 자신감이 떨어지고 사회 적응력이 떨어지게 되는 등

건강미조차 없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일수록 걱정이 될 수밖에 없어요.

위에서 설명한 여러 요인들로 인한 피부노화 상태에 따라 늙어 보이는 거라서,

피부노화를 억제하면 항상 젊게 살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