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헌 한의원

전체메뉴보기

close

온라인상담
진료예약
전화상담
카카오톡상담
  • 치료전후사진
  • 치료후기

제목
피부 노화가 두려운 갱년기 여성, ‘항산화물질’과 친해지자

     

    피부 노화가 두려운 갱년기 여성,

    항산화물질’과 친해지자

     

    40대 후반인 백미희씨는 1년 전부터 폐경이 시작되어 매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자꾸 이유 딱히 아픈 곳도 없는데 무기력하고 우울해지는 탓에 전문의 상담을 받아본 결과,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젊었을 때와 달리 몸이 좋지 않는다는 것은 당연하게 여기지만,

    갱년기가 남들보다 일찍 찾아와서 노화가 빨리 진행된 것 같아 서글픈 생각이 든다네요.


     
     
     
    여성은 노화로 인해 난소가 기능을 다하게 되고,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여성들은 심각한 호르몬 불균형에 직면하게 되요.
    이 때 눈가의 주름은 물론, 입가와 이마에도 깊은 주름이 생기는데,
    얼굴에 지방이 감소되면서 피부 전반의 탄력 감소로 이어지게 되니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는 요인이 되요.

     

    게다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점점 활성산소는 늘어만 가고,
    기미와 색소침착도 심해져서 일반 화장으로는 예전의 본 얼굴을 간직하기 힘들게 지지요.
    그래서 노화를 알리는 갱년기가 찾아오면 여성들이 더 크게 좌절감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 예뻐지고 싶은 것만큼 늙고 싶지 않다는 욕구가 크기 때문이겠죠.

     
    실제로 여성으로서 삶의 의미를 잃었다며, 갱년기라고 판명이 났을 때
    심각한 우울 증세를 보이는 여성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여성들이 장바구니 살림을 구두쇠처럼 아끼고 또 아끼더라도
    주름을 예방하고 제거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화장품이 있다면,
    즉 비싼 주름개선 화장품들이 눈에 띄면 별로 망설이지 않고 구매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갱년기의 피부노화가 과연 피부 자체만의 문제일까요?

    오히려 피부보다는 신체 속의 노화를 먼저 주목해야 해요.

    자자, 그럼 오늘은 노화를 일으키는 요소가 무엇이며,
    어떻게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지, 갱년기에 보다 예뻐질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혹시 활성산소라고 들어보셨나요?

    최근 연구 등을 통해 현대인의 질병과 노화 90%의 원인이 활성산소인 것으로 밝혀졌지요.

    산소를 들여 마시면 폐를 통해 혈액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영양공급을 하고 남는 부산물이

    바로 활성산소예요.

    활성산소의 산화과정에서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킨답니다.

    이에 질병이나 노화를 촉진하는 인류 최대의 적이라고 전문가들이 경고를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활성산소는 제거하면 피부노화를 늦출 수 있을까요?
    네!! 노화를 늦출 수 있는데다가 해결방법도 잘 먹는 것이라고 하네요.
    몸 안의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착한 녀석이 바로‘항산화물질’이예요. 
    이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잘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어요.

     

    항산화물질에는 비타민A, E, C와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이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의 항산화물질이 씨, 과일껍질처럼 평소 섭취하지 않고 버리는 것에 많이 포함되어 있지요.
    천연식품으로는 모두 섭취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영양보충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나,

    가능한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을 권해드려요.
    다음은 항산화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을 소개해 드릴께요.

     

    ▷‘천연 과일’
    딸기, 포도, 사과, 복숭아에는 폴리페놀은 물론 항산화 비타민류가 풍부해서
    노화방지와 건강을 지키는데 최고의 과일들이예요.
    특히 아침마다 먹는 사과는 단 한 개만으로도 식욕을 촉진하고,
    체내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며 장운동을 자극하는 보약이지요.

     


     

    ▷‘식초’
    식초는 수시로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 향이 역겨운 사람이라면
    1주일에 3회 정도 생수를 많이 넣고 꿀을 타서 마셔주는 것도 좋아요.
    식초의 초산은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를 원활히 해주고, 산화를 방지하여 피로를 풀어줘요.

     

     

     

    ▷‘아몬드’
    아몬드에는 비타민 E와 플라보노이드가 매우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요.
    먹고 남은 아몬드로는 시중에 파는 주름개선 팩이 부럽지 않은 팩을 만들 수도 있어요.
    가을철 생길 수 있는 피부 트러블과 주름을 한꺼번에 케어 할 수 있답니다.
    우선 곱게 갈은 아몬드 가루가 필요해요.
    여기에 약간의 레몬즙과 계란 노른자를 골고루 섞어 20분 정도 팩을 해주세요.
    바로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 결을 경험할 수 있어요.

     

     

     

    ▷‘버섯’
    버섯에는 주름개선은 물론 미백, 피부 탄력, 피부 트러블방지 등
    피부 미용에 좋은 성분을 고루 갖추고 있는 ‘신의 선물’ 과도 같은 식품이예요.
    꾸준히 섭취하거나 마사지, 팩으로 관리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특히 맛도 좋아서 여러 음식에 골고루 쓰일 수 있으므로 자주 먹도록 하세요.
    특히 가격이 저렴하여 자주 접하고 있는 표고버섯의 경우,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어서 환절기에 사용하면 더욱 좋아요.

     

     

     

     

    ▷ ‘녹차’
    녹차가 세계적으로 노화방지 능력을 인정받은 식품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요.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을 함유한 녹차 하루에 1잔정도 마셔준다면,
    다양한 영양소 흡수와 노화 방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거예요.

    밥을 지을 때도 넣고, 육류요리에 함께 쓰일 수 있고,
    물에 우려내어 가제, 퍼프, 화장솜에 묻혀 피부 보습 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올 가을 많이 이용해 보세요. 미백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참, 가을철에 수확한 녹차의 카테킨 함량 수치가 특히 높답니다.
    카테킨 성분이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C보다 항암, 항균 작용이
    수 십 배 이상 강력하다고 하니 향 좋은 ‘가을 녹차'~* ‘완소 녹차'~*
    주름방지를 위해 꾸준히 마셔보아요~*

     

ħ
Ʈ
帧
帧
ȸȫ
ư
ָ
ű
ȭ
Һ
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