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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을 보면 피부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Yes!

     

    사상체질을 보면

    현재의 피부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Yes!

     

     

     

     

     

    우리는 사상의학(四象醫學)에 따라

    사람을 성품과 체질의 특징에 따라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나눌 수 있어요.

    그런데 사상의학에서 태음인에 해당하는 사람들 중 알레르기 체질이 많다는 거 아시나요?

    ‘체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사상의학(四象醫學)의 기본 원리예요.

    이것은 자신의 체질을 알면 병도 쉽게 고칠 수 있다는 말도 되는지요.

    즉, 본인이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고 있으면,

    건강 및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쓸 수 있어 미리 예방하여 개선해 나갈 수 있답니다.

     

      음, 그래도 피부관리 하는데 무슨 사상체질까지 따지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예요.

    그런데 맞는 말이예요. 피부관리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본인의 체질과 피부상태를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고, 꼼꼼히 따져봐야 해요.

    사상체질을 바로 알아야 최근 피부 트렌드인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를 간직한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죠.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피부 자체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 몸 어디엔가

    크거나 작은 이상이 있음을 나타내는 신호임을 기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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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인     ▶▷▶▷▶▶▷▶▷▶▶▷▶▷▶▶▷▶▷▶▶▷▶▷▶

    - 유독 소화기가 약한 태양인

     

    태양인은 뒷머리가 잘 발달한 짱구형이 많아요.

    대체로 피부가 부드러우며, 얼굴 윤곽이 뚜렷한 사람들일 수록 태양인이 많아요.

    또한 태양인은 상체에 비해 허리가 가늘고 몸이 마른편이지요.

    폐의 기능이 강하고 간의 기능이 약한 태양인은

    상체로 올라오는 기운이 강해 소화흡수 기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하체에 힘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① 육류 덜 먹기

    태양인은 유독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예요.

    그러므로 육식을 자주하면 할수록 몸에 열이 더욱 많아져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자주 나타나게 되지요. (건성피부, 간지러움증, 여드름 주의!)

    특히 간이 기운이 약해져 아토피성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②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관리하기

    날씨가 건조해지면 태양인의 피부 역시 메마르게 된답니다.

    세안하자마자 피부에 보습용 토너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요.

    뭐니뭐니해도 하루에 물 7잔 이상은 마시는 습관을 길러야 해요.

     

      ③ 가까이 하면 좋은 음식

    쌀, 현미, 팝, 검은콩, 보리, 흑설탕, 배추, 연근, 파, 호박, 오이,

    토마토, 오징어, 고등어, 배, 감, 귤, 오렌지, 복숭아

     

      ④ 멀리하면 할수록 좋은 음식

    수수, 흰 밀가루, 율무, 찹쌀, 땅콩, 흰설탕, 참기름, 당근, 도라지, 더덕,

    요구르트, 두유, 사화, 참외, 수박, 대추, 호두, 인삼, 녹용, 홍삼, 커피, 술

     

     

     

    태음인     ▶▷▶▷▶▶▷▶▷▶▶▷▶▷▶▶▷▶▷▶▶▷▶▷▶

    - 땀이 많은 태음인

     

    간의 기능이 강하고 폐의 기능이 약한 태음인은 얼굴이 둥글고,

    귓불과 입술이 두툼한 편이예요.

    일반적으로 체격이 좋지만,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지요.

    허리와 복부가 유난히 비대한 여성, 남성이 주로 태음인에 속해요.

    피부는 거칠고 두꺼운 편이며 다른 체질에 비해 땀을 많이 흘리지요.

     

      ① 땀 흘리는 운동이 적합

    태음인은 심폐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대사활동이 저하되어 있어요.

    이런 이유로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라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아요.

    조깅, 테니스, 배드민턴처럼 땀을 흘리는 운동을 통해 체중조절을 해야 해요.

     

      ② 소화기를 좋게 만드는 지압 마사지 시행

    배꼽 옆 좌우 3~4cm 정도 되는 곳이 위장활동을 조절하는 혈자리가 있는 곳이예요.

    틈틈이 이 곳을 꾹꾹 눌러주면 소화기관이 튼튼해진답니다.

     

      ③ 몸에 좋은 한방차로 여드름을 없애기

    태음인은 피부가 약하고, 다른 체질에 비해서 알레르기 환자가 많은 편이예요.

    또한 위나 대장이 약한 태음인은 여드름이 많이 나는 편이예요.

    위장과 대장의 기능을 개선시켜주고 혈액을 맑게 하는 갈근이나 율무 등의 약재로

    종종 차를 끊여 마시면 매우 좋답니다.

     

      ④ 가까이 하면 좋은 음식

    쌀, 현미, 통밀가루, 찹쌀, 수수, 차조, 보리, 땅콩, 감자,

    고구마, 도라지, 연근, 시금치, 콩나물, 호박, 미역, 김, 사과

     

      ⑤ 멀리하면 할수록 좋은 음식

    검은콩, 녹두, 들깨, 배추, 케일, 미나리, 조개류, 게, 새우, 오징어, 낙지, 갈치, 포도, 고등어, 감

     

     

     

     

    소양인     ▶▷▶▷▶▶▷▶▷▶▶▷▶▷▶▶▷▶▷▶▶▷▶▷▶

    - 변비에 잘 걸리는 소양인

     

    소양인은 가슴부위가 발달되어 있고,

    양 옆구리 쪽의 갈비뼈가 벌어져 있나요? 그렇다면 소양인일 확률이 많아요.

    하체보다 상체가 발달해 있는데, 살찐 사람은 거의 없고 다리가 가느다란 것이 특징이예요.

    몸에 열이 많은 편이고 체질적으로 변비에 걸리기 쉬운 편이랍니다.

    이런 이유로 소양인은 피부트러블이 자주 생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요.

     

      ① 열을 내는 음식 멀리하기

    한 겨울에는 냉면이나 아이스크림처럼 찬 음식을 먹어도

    웬만해서는 탈이 나지 않을 정도로 열이 많은 체질이 소양인이예요.

    그러므로 열이 많은 닭고기, 개고기 등의 육류는 물론

    인삼, 계피 등을 피하는 것이 좋지요. 

     

    ② 주 2~3회 이상 딥클렌징 실시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은 다른 체질에 비해 땀과 피지 분비가 많은 편이지요.

    가능하면 소양인은 햇빛을 오래 쬐어 피부를 태우는 것이

    좋지 않으므로 20분 이상은 햇빛노출은 피하세요.

    그 때문에 모공에 피지와 노폐물이 쌓여 잡균이 번식하기 쉬워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트러블이 자주 생기게 된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딥클렌징으로 모공을 깨끗이 청소해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지요.

     

    ③ 가까이 하면 좋은 음식

    현미, 쌀 팥, 보리, 들깨, 땅콩, 흑설탕, 배추, 오이, 마늘, 무, 토란, 호박,

    돼지고기, 소고기, 참외, 수박, 딸기, 바나나, 구기자, 오미자, 영지

     

    ④ 멀리하면 할수록 좋은 음식

    찹쌀, 감자, 고구마, 참기름, 파, 양파, 당근, 도라지, 마,

    생강, 미역, 조기, 오렌지, 밤, 호두, 인삼, 녹용, 꿀

     

     

     

    소음인     ▶▷▶▷▶▶▷▶▷▶▶▷▶▷▶▶▷▶▷▶▶▷▶▷▶

    - 잔병치레가 많은 소음인

     

    소음인은 소화기관이 약해서 체를 잘 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주로 많아요.

    전체적으로 체격이 굉장히 마르거나 상체보다 하체, 특히 골반이 발달한 편이예요.

    다른 체질에 비해 잔병치례가 잦으며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 미남형이 많답니다.

     

      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천천히 먹기

    소화기능이 약하고 냉한 체질로 평소 고생이 많은 소음인.

    또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것이 특징으로 피부가 희다 못해 창백한 편이 많아요.

    거기다가 소화기능이 약하다보니 육류 섭취가 적어

    단백질 부족으로 피부가 거칠고 건조하여 피부 건조증이 많이 속해 있어요.

    소음인에게는 소화하기 쉽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 적합하답니다.

    지방질이 많거나 찬 음식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세요.

    평소 천천히 조금씩 먹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과 피부가 동시에 좋아져요.

     

      ② 아로마 테라피 즐기기

    신경이 날카롭고 감정의 기복이 유난히 심한 소음인에게는 아로마테라피를 추천해요.

    라벤더나 캐모마일, 제라늄 등의 아로마 향을 맡으면 초조한 기분도 사라지고

    체내의 독소가 제거되어 몸이 가벼워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지요.

     

      ③ 가까이 하면 좋은 음식

    현미, 찹쌀, 현미, 옥수수, 고구마, 무, 연근, 김, 다시마, 호박,

    가지, 닭고기,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대추, 인삼, 녹용, 꿀

     

      ④ 멀리하면 할수록 좋은 음식

    팥, 메밀, 보리, 배추, 도라지, 더덕, 미나리, 당근, 참외, 수박,

    조개, 새우, 굴, 오징어, 고등어, 감, 배, 바나나, 포도, 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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