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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과도하게 많이 흘리는 다한증 원인과 모든것

    땀이 많이 나는 것이 병일까요

     땀을 과도하게 많이 흘리는 다한증 원인과 모든것

     


     

     

    땀을 많이 흘린다는 것은 좋은것인지 좋지 못한것인지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부러 사우나 혹은 찜질방을 이용하면서 땀을 빼는 경우가 많죠 몸속의 노폐물이 나오는 땀 바로 이러한 땀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라 좋은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노폐물 배출에 땀이 좋긴하지만 과도한 땀은 오히려 건강에 헤리끼치는 우려가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질환 다한증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다한증 원인                                                                            


    땀이 나는 부위에 딸라 다한증 이렇게 구분한답니다. 땀이라고 해서 다 같은 땀은 아니고 원인이나 땀이 나는 부위에 따라 크게 분류를 할 수있습니다. 자한증, 도한증 이 두가지가 가장 큰 분류인데요

     

    cause 자한증
    낮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덥지도 않는데 따밍 얼굴에 또는 온몸에 흐르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럴때 흔히 "기력이 많이 약해졌어 보약이라도 한재 해먹어야 겠어"라고 이야기하는데 이 말이 맞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기력이 약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약해져 모공을 잡아 주지 못하기에 땀을 계속 흘리는 것은 기력때문입니다. 식은 땀도 이에 해당하게 됩니다.

     

    cause 도한증
    자한증이 낮에 땀을 줄줄 흘리는 것이였다면 도한증은 밤에 땀을 뻘뻘흘리다가 꺠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땀을 도둑질한다해서 도한증이라고 부르는데요 이것은 마치 악몽을 꾸고 나면 잠옷이 젖어 있는 것처럼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인데 이럴 경우는 땀도 기분나쁠 정도로 끈적끈적거리는 땀이 나게 됩니다. 대개 신장의 기운이 떨어진 사람에게 나타나는데 신경쇠약, 신장 근육의 혈액부족, 자위행위로 인한 생식기능저하, 폐결핵이 있을 때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지 않은 땀의 90%로 이 자한증과 도한증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땀이 나는 경우

     

      수족한(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
    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은 비위의 기능이 약해졌다던지 비위에 습열이 많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비위의 기운이 약해지는 것은 지나치게 머리를 쓴다던지 생각을 많이 할 때 비위의 기능이 약화되는데 이러한 극도로 긴장했을 때는 더 많이 나는 특징이 있답니다.

     

      두한증(머리에 따밍 많이 나는 경우)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비위에 습열이 쌓이고 이것이 위로 치솟아 땀으로 나는 것인데 주로 스트레스를 술이나 기름진 음식으로 해결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땀을 아예 안흘리는 경우
    유전적으로 땀을 원래 잘 흘리지 않는 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양기가 지나치게 왕성해 땀이 잘 나지 않는 경우라면 문제가 될 수있습니다.

     

     

      땀을 나지 않게 하는 방법                                                            


    step1 땀이 안나오도록 도와주는 몇가지 음식을 이용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땀이 많이 나면 어머님들이 황기를 달여서 먹으라고 했던 것처럼 그 몇가지 방법드을 적어 봅니다.

     

    step2 자한증에는 황기, 인삼등을 이용해 기를 북돋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는 인삼차나 인삼과 우유를 섞어 마시는 안삼 쉐이크로 기운을 올려주면 도움이 된답니다.

     

    step3 도한증에는 당귀, 숙지항등으로 몸속의 음기를 보충하고 신장기운을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4 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황기 계지 등의 약재가 좋습니다. 기운이 많이 소모되는 수험생이라면 황기를 넣은 삼계탕도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step5 머리에 땀이 많이 난다면 갈근이나 백지 등의 약재가 좋습니다. 가정에서는 냉 칡차를 마시는 것이 머리에 땀을 덜 나도록 할 수있습니다.

     

    step6 음한에는 음양곽이 양기를 보강하는 약재로 좋습니다. 집에서는 검은 콩, 검은 깨등의 검정 식품을 먹으면 좋습니다.

     

    step7 누런 땀이 나오면 시호, 황금등의 약재가 좋습니다. 평소 간에 습열이 안차도록 음주 및 고칼로리 음식을 피합니다.

     

    step8 기름땀이 흐를 경우 계지, 백작약의 약재가 몸에 좋습니다. 계지로 차를 달여 마시거나 계피를 넣은 각종 음식을 먹는게 좋습니다.

     

    step9 더위와 땀을 물리치는 생맥산이라는 차가 있어 더위에 약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step10 황기 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끼니 뒤에 마시면 좋습니다. 특히 황기는 저절로 땀이 나며, 잠잘 떄 나는 땀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몸이 허약하거나 병을 앓고 난 후에 식은 땀을 흘릴 때 처방을 많이 합니다.

     

    step11 모려(굴 조가비)를 한번 3,4g씩 하루 2 3회 따뜻한 물에 타서 먹어도 좋습니다. 식은 땀을 많이 흘릴때 좋은 방법입니다.

     

    step12 둥글레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마시면 병을 앓고 난 뒤에 허약해져 흐른 땀을 없애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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