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많이 흘리는 다한증 이제는 한방으로 치료

땀을 많이 흘리는 다한증 이제는 한방으로 치료하세요 땀을 흘리는건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땀은 몸밖으로 많은 수분을 배출하는 거겠죠 " 예전에는 땀을 별로 안 흘렸어요 그런데 약 3년 전 부터 여름만 되면 땀이 마구 흐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냉면을 먹어도 땀이 나는 통에 사람들과 밥먹기도 겁이 납니다. 화장지는 거의 제 독차지죠 어떻게 땀을 흘리는 것 좀 막아주세요"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땀이 병적으로 나는 것을 다한증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한의원학에서는 땀을 단순히 노폐물이라기 보다는 몸안의 진액, 즉 생명수로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적당히 흘려야지 좋은 것이니 많이 흘리는 것은 안 좋다고 이야기 하지요

  땀을 나는 부위에 따라 어떻게 구분?                                                 

땀의 색깔이나 특징으로도 몸의 안좋은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01 누런땀이 흐르는 경우

이상하게 땀에 노폐물이 많아 누런색을 뛰는 황한이 흐른다면 간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과 담에 습열이 많아 담즙의 누런 색소가 밖으로 배출되는 것이라고 보는 거랍니다.

02 기름 땀이 흐른다면

만약 기름땀이 흘러 온몸이 끈적거리고 맨들거린다면 비장이 상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피부를 만져보면 한기가 느껴지지요 땀은 노력의 상징, 근면의 상징인것처럼 인식을 하고 있지요 물론 열심히 일을 하는 경우에도 땀이 나지만, 몸이 안좋은 경우에도 땀이 흐른다는 점을 잊지마세요

신체의 이상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스스로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03 음한

신장기능이 떨어지거나 양기가 부족해 땀이 많이 나는 경우라고 보아야 합니다.

  다한증 명옥헌 한의원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