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며 땀분비가 늘어나는 봄과 여름은 땀 냄새가 나는 액취증 환자나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환자에게는 고통스러운 계절입니다. 

흔히 '암내'라고 하는 겨드랑이 땀 냄새는 아포크린 땀샘이 분비하는 땀이 세균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

아로 분해되면서 납니다.

이러한 액취증은 100명중 2~3명이 가지고 있다는 특이한 증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겨드랑이를 자주 씻고, 항생제 연고를 꾸준히 발라주면 겨드랑이 부위의 세균번식을 억제해 냄새를 줄일

수 있지만, 그러한것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어 땀냄새를 없애는데 일시적인 방법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땀냄새를 없애기 위해다한증 수술이라는 어쩔수 없는 방법을 택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액취증 수술이 약간의 흉터를 남긴다는 사실입니다.

얼마전에 내원했던 환자분도 이러한 고민이 있어 찾아 오셨죠,

액취증 수술을 했으나 수술 흉터때문에 좋아하는 수영도 잘 못하고 남들 앞에서 팔을 잘 올리지 못하는

고민에 빠지게 된거죠,

일단 상태를 보고 시술을 하였는데 어느정도 흉터를 없애는 좋은 효과를 보고 있고, 환자분 또한 흉터

제거에 어느정도 만족을 하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왕성한 땀분비와 그로인한 액취증으로 인해 수술을 생각을 하고 계신걸 알고 있습니다.

하시더라도 우선은 흉터가 작게 남는가를 고려하셔서 가장 최선의 방법을 선택 하시길 권합니다.

또한 수술 후 혹여 흉터가 남게 되었다면 흉터제거침 치료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명옥헌한의원 겨드랑이 흉터 치료후기    저는 몇년 전 겨드랑이에 땀이 많고 냄새도 나는 것 같아 그게 너무 싫어서 병원을 찾아 겨 드랑이를 절개하여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겨드랑이에 땀이나 냄새는 이제 적게 나는 것 같은데 수술 흉터 자국이 남더라구여. 1년 지나면 희미해 지겠지? 또 2년이 지나면 없어 지겠지 하며 지냈는데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여름에 시원하게 나시도 입지 못하고 버스에선 반파T 입고도 손잡이를 잡을 수 없게 되었어여.ㅠㅠ 그래서 이번에 흉터자국을 없애려 병원상담을 받아 보았더니 너무 깊게 상처가 생겨 불가능 하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이면 다 해결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한동안은 포기하고 살다 도저히 불편해서 안되겠어서 어딘가에는 나와 같은 고민을 해결해 줄 곳이 있을 꺼라는 생각에 또 다시 인터넷 서핑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명옥헌한의원 이라는 곳에서 흉터자국 치료를 한다는 말에 당장 들어가 온라인 상 담예약을 하고 직접 방문을 했답니다. 방문을 하여 원장님과 상담을 했더니 흉터치료가 가능 하다고 하시더라구여 ^^ 원장님 한마디에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 당장 상담 하시는 분과 상담 하고는 치료를 받아 보았는데 처음엔 반신반의 하였으나, 2~3회 거듭할 수록 점점 흐려지더라구여 덕분에 올 여름엔 나시를 입을 수 있게 될 것 같아 요즘 너무 행복 하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 명옥헌한의원에서 상담 한번 받아 보세요. 절대 후회 하시지 않을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