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으로 안면홍조 예방 

안면홍조란 일과성으로 피부가 갑자기 붉게 변하며 발한과 열감이 동반되는 일시적으로 홍반이 발생하는 것으로 손의 압박으로 쉽게 소면되고, 전신의 불쾌한 열감과 발한이 동반되기도 하는 상태입니다. 한의학적으로 봤을 때 안면홍조는 면대양증이나 면열과 유사 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안면홍조 예방하는 생활습관      

전문의의 처방 없이 연고제를 함부로 남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피부염 치료제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호르몬제가 섞여 있어서 습관적으로 장기간 바를 경우 피부를 얇게 함은 물론, 모세혈관확장증이나 안면홍조증을 남길 수있습니다.

여드름이나 지루성 피부염, 주사, 알러지성 피부염 등이 발생하였을 경우

그 즉시 적절히 치료하여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서

뜨거운 목욕을 하거나 사우나, 찜질방 등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며,

심한 스크럽이나 잦은 때밀이도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삼가합니다.

심한 온도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갑자기 추운 곳에서 더운 곳으로 들어가는 등의 심한 온도변화에 노출되지 안도록 합니다.

또한 추운 겨울에는 보습크림을 바르고,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머플러나 마스크를 활용하여

 찬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세요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심한 피부 마사지,

자극이 강한 화장품이나 향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맵거나 또는 뜨거운 음식, 커피, 술, 담배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