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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화상흉터와 한방흉터치료후기

     

    안면화상흉터와 한방흉터치료후기

     

    5살때 턱선쪽으로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지만3도 화상으로 얼굴에 큰 흉터가 생겼고 당시에는 의술도

    그닥 발달하지 않아 성형수술이라는게 지금보다도 더 힘들었던 시절이라흉터를 그냥 내 몸의 일부라 생각

    하고 살아오다20대에는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화상치료를 조회하면피부이식외엔 완치가 어렵다고

    들해서 성형을 할까 고민도 했지만돈도 만만치않고 막상 하려고하면 지금있는 흉터외에 몸에 또 흉터가

    생길테고한다고해서 한 번에 좋아지는 것도 아닐테고 또 잘못해서 더 큰 흉터가 생길 수 도 있고수술을하

    면 직장도 그만둬야해서 화상치료를 거의 포기하고 살았었는데..

     

    어떤 방송을 통해 침술로 흉터치료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만나게된 김진형원장님에게명옥헌 개업

    전부터 지금까지 한 3-4년 쭈~욱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첨 침 맞을 땐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기대 반 의

    심 반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처음 한 6개월은 3-4주에 한 번씩 침 맞고 이후부턴 3-4개월에 한 번씩 시

    술 받는데아프기만하고 좋아지는건 별로 모르겠고...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좋아지겠지라는 맘으로 원장님

    믿고 다니다보니 벌써 몇 년이 지나고 거울을 볼 때마다,내 얼굴을 만질때마다, 흉터가 점점 얇아지고 옅

    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화상으로 울퉁불퉁해졌던 피부가 일반피부두께와 비슷하게 얇아지면서 턱쪽 피부라 땡겼었는데땡기는 느

    낌도 많이 없어져서 말 할때도 편하고 웃을때도 예전처럼 많이 티나지 않아요~치료 받고 있음을 알고 있

    는 친구들도 만날 때마다 정말 많이 좋아졌다면서신기해하고 고향이 지방이라 엄마랑 가끔 만나는데 원래

    제 흉터에 대해선거의 말이 없었던 분이신데 최근에는 엄마도 정말 많이 좋아졌다며 흐믓해하세요~

     병원에서 말을 많이 안하는 스타일이라 원장님에게 감사하다고 제대로 표현도 못하고 몇 년이지나버렸지

    만 전 정말 김진형 원장님만 믿고 쭈~욱 치료 받을테니 책임지세요^^

    이제 한방박피도 받을 예정인데 기대가 커요*^^*

     

     

    사람들은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가지 이상은 흉터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것이 화상 흉터일 수도 있고, 교통사고 흉터일수도 있으며,

    단순한 타박상이 될 수도 있겠죠.

    이러한 흉터로 외면적으로 보여지는 심적인 고통보다 이러한 흉터를 안고 살아가면서

    느끼는 사회적인 부당함에 가끔 환자분들을 치료하면서 서글퍼질때도 있습니다.

     

     흉터란 무엇일요?                                                                    

    흉터는 단순히 이야기하여 상처가 아문 자리를 말합니다. 이러한 상처가 처음 생겼을때저절로 치유가 되

    거나 손상이 없이 잘 아문다면 다행이지만 상처를 잘 치료하지 않아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이 이루어질 때

    흉터로 남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여 흉터는 진피층의 손상에서 기안하는데 이러한 진피층이 얼마나 손상되었는가에 따라 흉

    터의 크기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흉터를 한방으로 어떻게 치료할까요?

     : 한방 치료법의 중점은 손상된 진피층을 복원하고 새로운 세포를 재생시킴으로서 흉터의 크기를

      작게하고 색을 피부색으로 바꾸며 위로 돌출된 부분을 내려주는 것을 그 효과하 할 수 있습니다.

      흉터는 마음의 짐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치료 과정을 찾아 고치는게 낫겠죠.


     § 화상흉터 §

    작은 상처에서는 피부 표면 아래쪽에 소량의 콜라겐 섬유만이 형성되므로 잘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그러

    나 큰 상처는 섬유질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것이 흉터로 남게 되지요.

     데었을 경우에는 회상에는 몇도 화상이라는 명칭이 붙습니다.

    그 종류를 적어보면

    1도 화상: 살갗이 빨갛게 되거나 살짝 부어오른 경우

    2도 화상: 1도 화상과 비슷하나 하얀 물집이 피부에 일어나는 경우

    3도 화상: 피부가 재생할 수 없는 지경이 이른 경우

     

     1도 화상일 경우는 흐르는 찬물에 손을 대고 열을 식힌 다음 얼음 찜짐을 해주면 되지만

    2도나 3도 화상은 흐르는 찬물에 담가 열을 식힌 다음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포는 억지로 터뜨리지 않는 것이 좋은 데 그 안에는 명역체가 들어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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